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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섬나라 '바람섬' 제작 2일.- 배 만들기(1) 이 섬의 첫 이주민이 타고 온 배를 만들고 있습니다. 배의 크기는, 작은 소형 어선(통통배)입니다. 더보기
목각 인형 만들기(구체 관절) - 바디완성 동영상. 더보기
목각 인형 만들기(구체 관절) - 29일 차 지루한 바디 작업을 다 끝내는가 싶었는데 어설프게 작업했던 한쪽 어깨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깨 부분이 걱정돼서 이미 한쪽 어깨는 수정을 한 상태였는데, 오늘 부러진 어깨는 수정하기도 애매해서 놔뒀더니 아니나 다를까 문제를 일으키고 마네요. 이런 일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적용될 수 있는 교훈이겠죠. 찜찜하게 지나간 일 때문에 꼭 사단이 나고야 마는... 어쨌든, 부러진 김에 보다 튼실하게 만들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아랫 사진은 부러지기 직전에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더보기
목각 인형 만들기(구체 관절) - 28일 차 드디어 손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쁘지는 않네요. 처음이라 그런 거라 스스로를 위로하고 넘어갑니다. 더보기
목각 인형 만들기(구체 관절) - 27일 차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손작업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디마디를 만들어 연결하는 반복 작업만 남았습니다. 얼른 마무리하고 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네요. 더보기
목각 인형 만들기(구체 관절) - 26일 차 오늘은 어제 문제가 되었던 손목 부분을 파 내고 구체로 다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경험이 전무하다 보니 여기서도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기 좋아하는 걸 하면서 굳이 아쉬움까지 남겨가며 할 필요는 없으니 내일 또 과감하게 아쉬운 부분을 수정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제 막바지이니 좀 지겹더라도 힘을 내야겠습니다. 여름이라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이제 손가락 작업이 남았습니다.아마도 험난한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목각 인형 만들기(구체 관절) - 25일 차 오늘은 손목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손목의 회전을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 바람에 어쩌면 재작업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막연하게 손목의 상하 움직임만 생각했지 좌우로도 움직인다는 걸 놓치고 말았네요. 괜히 시간만 낭비한 것 같아 기분이 안 좋습니다. 그래도 일단 작업은 한 거니까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재 작업을 할지 다음에 새 버전에 적용할지 고만 좀 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나무 구체관절 인형 동영상 두 번째(팔 작업) 팔 작업까지 마무리 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손만 만들면 주 작업은 끝이 나네요. 오래 걸렸습니다. 더보기
목각 인형 만들기(구체 관절) - 24일 차 오늘 드디어 팔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손만 만들면 되네요. 아, 머리카락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신발도.... 등등 아직 많이 남았지만, 바디 작업은 손만 만들면 완성입니다. 빨리 손 만들어 주세요~ 얍! 더보기
목각 인형 만들기(구체 관절) - 23일 차 오늘은 팔에 자유도를 더 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상박 중간 부분을 잘라서 그 속을 파 낸 후 만들어둔 연결장치를 끼워 넣은 뒤 다시 접착시키는 아주 지겨운 작업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