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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oir

4. 유수지에서. 근처 유수지에서 촬영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심해서 여러모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음에 언제 바람 없을 때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더보기
시즈오카 시내에서 바라본 후지산 그리고 주변. 한동안 날씨 때문에 잘 볼 수없던 후지산이 모처럼의 맑은 날씨와 함께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한 쇼핑센터의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실제로는 후지산이 훨씬 가까이 보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어느 일방통행로의 서행하라는 의미의 구불구불한 노면 포장입니다. 대개 집을 짓기 전에 저렇게 대나무를 세우고 액을 쫓는 의식을 한다네요.우리로 치면 고사 같은 거겠죠.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오묘해서 집 근처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찍어봤습니다. 새를 쫓는 용도인지 사람을 쫓는 용도인지 모를 괴기스러운 허수아비들입니다.ㅎㅎ유독 이 논만 그러네요. 여하튼, 오늘 하늘은 참 요상합니다. 더보기
집 근처 유수지 산책.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유수지가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서 가끔 놀러 가서 점심 도시락도 까먹고 오는 곳입니다. 바로 옆엔 야구장도 조성되어 있어서 주말이면 동호인들끼리 시합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공원처럼 조성이 되어있진 않아서 언제나 한적합니다. 그냥 저수지밖에 없으니 찾는 사람이 많을 리가 없겠죠. 그래서 언제나 그곳에 가면 조용하게 앉아있다 올 수가 있습니다. 저절로 힐링이 되는 그런 곳입니다. (사진은 작년 봄에 찍은 것들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