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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Living in Japan)/하루(Daily)

집 근처 유수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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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유수지가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서 가끔 놀러 가서 점심 도시락도 까먹고 오는 곳입니다.


바로 옆엔 야구장도 조성되어 있어서 주말이면 동호인들끼리 시합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공원처럼 조성이 되어있진 않아서 언제나 한적합니다.


그냥 저수지밖에 없으니 찾는 사람이 많을 리가 없겠죠.


그래서 언제나 그곳에 가면 조용하게 앉아있다 올 수가 있습니다.


저절로 힐링이 되는 그런 곳입니다.


(사진은 작년 봄에 찍은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