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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미니어쳐 정자 (The Miniature Pavilion) 예전에 만든 정자를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미니어쳐 정자 추가 사진 예전에 작업했던 정자 사진을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 목각 70년대 여고생. 아내와 나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후미정' 만들어뒀던 목각 인형들도 배치해봤습니다. 만들고 있는 작은 섬에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더보기
나무 조각 - 수영복 커플. 이번엔 수영복 입고 앉아 있는 연인입니다. 재료는 편백나무입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까지 해 봤지만, 모델이 너무 작아서 제대로 칠해지지 않네요. 이런 작은 것들을 만들 때마다 채색 때문에 고민입니다. 조각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어도 채색으로 커버를 할 수가 있는 법인데 이건.... 거꾸로 암만 조각을 열심히 해도 색칠 때문에 망칠 상황인지라. 아무튼 두고두고 고민이 될 부분일 듯 싶습니다. . 이번 수영복 커플의 사진 촬영엔 이번에도 전에 만든 정자가 찬조 출연했고, 연장 든 원숭이도 몇 장 거들었습니다. 거대한 인간의 손아귀에서 벌벌 떨고 있는.... 수영복만 입고 있어서 추워 보이네요. 이쯤에서 등장한 정자.커플보다 정자에 눈이 더 가는 듯. 이름하여 '후미정' 그때 골초 킹콩이 망치를 들고 나타났.. 더보기
나무 조각 - 앉아있는 남자. 앉아있는 남자를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나무 막도장입니다. 재료가 좋아서 조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처음부터 N 게이지 철도모형을 염두하고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디오라마 만들 때 쓸려구요. 예전에 만든 정자에 앉혀보았습니다. 덩치가 상당한 아저씨네요. 더보기
정자 올해 여름 즈음에 만들었던 정자.팔각정은 아니고 육모정. 육각형이라. 이쑤시개와 나무젓가락로 만들었는데, 0.5mm정도되는 서까래 만들 때랑 기와 하나씩 만들어 올릴 때가 제일 지루한 순간! 실제 정자와 같이 서까래도 이중으로 만들어 주고. 500원짜리 동전과도 비교. 근데, 500엔 이랑 500원짜리 동전 크기가 거의 같네. 너저분한 책상 위... 난간 작업 중. 아무리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어도 옆에서 보면 그냥 깨작질.... 깨작깨작....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제 모습을 보여주는 구나. 난간을 완성하고 보니 제번 그럴싸하다. 이제 남은 건 기와.... 지금 생각해도 지겨운 작업, 기와 올리기! 6면 중 1면 작업만 해도 수 시간이 걸렸던 진정한 깨작노가다. 그리고 마침내 채색까지 완료~ 추운 겨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