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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달빛 아래 울고 있는 개? 이 그림 역시 십 수년 전에 타블렛으로 깨작거리다 갑자기 심각하게 완성까지 하게 된 그림입니다. 컨셉 같은 것도 없이 그렸더니 장면이 많이 진부합니다. 이 동물이 개 인지 늑대 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생긴 건 동네 잡종개에 가까운데... 저 개가 왜 저기서 울고 있을까요? ㅎㅎ 늑대면 늑대, 개면 개를 검색하고 참고해서 그렸으면 제대로 그려졌을 텐데 말이죠. 걍 이도 저도 아닌 그림이 되었습니다~ 더보기
탄광. 한 13년 전쯤에 그린 밝은 풍의 그림입니다. 당시 그냥 생각나는 대로 그리다가 결국 완성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아무 생각 없이 그리다 보니 철로가 실제와는 다르게 대충대충 표현이 되고 말았답니다. '걍 귀여운 색감으로 대충 그리는 건데 어때?' 하는 마음으로 그렸으니 그런 세세함이 제대로 표현이 될 리가 없겠죠. 더보기
'오에카키'로 그린 그림. 2003년 4월 어느 주말에 '오에카키'라는 당시에 유행하던 웹 그림판을 이용해 21시간 만에 완성한 그림입니다. 물론, 사진을 보고 그린 겁니다. 이게 당시에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오에카키가 설치된 웹상의 게시판에서만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특별한 기능 없이 없이 오로지 그림만 그릴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그러니까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면서도 실제 그림을 그리는 듯한 묘한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주말에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작업을 시작해서 중간에 4시간 정도 잠자고 먹은 시간 빼고 21시간 동안 꼬박 그려서 완성했는데요, 혹시나 중간에 인터넷이 다운되지나 않을까 벌벌 떨며 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보기
게임 캐릭터 컨셉 디자인-2 15년쯤 전에 회사에서 그린 컨셉 디자인 더보기
무제2.(2D) 2004년도에 그렸던.... 그냥 이유도 주제도 없이 그린 그림. 더보기
무제.(2D) 한창 외주작업할 때 잠시 쉴 겸 그린 별 의미 없는 그림. 포토샵으로 작업. 더보기
캐릭터 'Alter life'라는 게임의 캐릭터를 참조해 그렸습니다.한 13년 전에 그린 것 같은데..... 오래됐네요... 더보기
게임 캐릭터 컨셉 디자인 15년쯤 전에 회사에서 그린 컨셉 디자인 더보기
게임 일러스트 'Alter life'라는 게임의 캐릭터를 참조해서 만든 일러스트입니다. 더보기
외주 제작한 게임용 귀여운 건물들(3D)-13. 음악실 한 모바일 게임회사에 외주로 제작한 건물들. 3D맥스에서 모델링만 하고 포토샵으로 매핑.(손맵으로만 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