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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 동영상 박태환 선수 연필심 동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부디 박태환 선수의 역영을 리우 올림픽에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 (완성) 오늘 드디어 박태환 선수의 연필심 조각을 완성했습니다. 막판에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다행히 잘 붙어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를 조각할 때보다 더 얇게 파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큰일 날 뻔했네요. 아무튼, 우리나라의 영웅 박태환 선수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마지막을 불태우는 모습을 간절히 보고 싶습니다. 이 작은 연필심 조각상에 그런 소망의 기운을 담았습니다. 드디어 또 한 명의 스포츠 영웅을 만들었습니다.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이렇게 완성을 해 놓으니 뿌듯합니다. 정말 작습니다. 스포츠 스타 시리즈 첫 작업인 김연아 선수의 조각과 비교해보니 박태환 선수의 조각이 한층 날씬하게 잘 나왔네요.사실 김연아 선수 때는 이 연필심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 지 몰라서 차마 더 얇게 깎지를 못했습니다만,그 경험을 토대로 박..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8일차 오늘은 연필심 조각을 날 밝을 때 부터 여유롭게 작업을 해서 그런지 진도가 제법 나갔습니다. 대충 한 80%는 된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박태환 선수의 힘찬 입수 순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20% 하는 동안 제발 부러지지 말기를....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7일차 오늘은 팔과 가슴 사이에 빈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잠이 너무 와서 포스팅할 힘도 없네요. 아무튼 오늘도 계획했던 작업들은 다 끝냈습니다. 푹 자고 내일 또 달려봐야겠습니다.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6일차 오늘은 반대쪽을 작업했습니다. 작업은 전체적으로 한 60% 정도 된 것 같네요. 앞으로 4~5일은 더 있어야 완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5일차 오늘은 반대쪽 팔과 등 그리고 바닥면을 정리하고 가슴 부분을 파 들어갔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요.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4일차 오늘은 팔과 등을 조금 더 다듬었습니다. 뭐 어쨌든 어제보다는 좀 낫네요. 벌써 4일 차가 지나가는데 아직 작업은 제자리걸음 같아 보입니다. 일주일 정도 되면 얼추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아마 그보다는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3일차 오늘은 머리를 좀 더 작게 만들고 등과 어깨 부분을 다듬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박태환 선수는커녕 사람 같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람 꼴을 갖추지 않을까요? ㅎㅎ 겨우 저만큼 작업하는데도 몇 시간 걸립니다... 벌써 밤 12시가 다됐네요. 오늘 작업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2일차 오늘은 얼굴과 등 부분을 작업했습니다. 늘 그렇듯, 밤 시간에만 짬짬이 할 수 있는 연필심 조각이어서 진도는 항상 느립니다. 그래도 한 일주일 정도 하다 보면 어느새 완성에 가까워져 있겠지요. 더보기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1일차 박태환 선수의 작업에 앞서, 우선, 작업할 장면을 선정하느라 고심을 좀 했습니다. 연필심이라는 작은 공간에 하는 조각이라, 얼굴 같은 세세한 부분은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그 인물을 나타낼 수 있는 다른 그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데, 그걸 찾아내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 아무튼 일단 결정을 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첫날이고 해서 작업 한 티가 별로 안 납니다.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