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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후지묘원(冨士霊園) 벚꽃구경(공원묘지) - (네 번째) 벚꽃철을 맞아 고텐바시에 있는 후지 묘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벚꽃길은 일본 벚꽃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하다는데요 과연 이름대로였습니다. 약 1km 정도 쭉 뻗은 중앙의 길을 따라 절정의 벚꽃이 하얗게 수를 놓고 있었습니다. 장소가 공원묘지인 만큼 방문객을 상대로 하는 점포들이 없어서 좀 더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역시 꽃구경은 뭐니 뭐니 해도 타이밍인데, 이번엔 정말 때를 잘 맞춘 것 같네요. 아래는 아내가 찍은 그곳의 사진들입니다. 더보기
후지묘원(冨士霊園) 벚꽃구경(공원묘지) - (두 번째) 벚꽃철을 맞아 고텐바시에 있는 후지 묘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벚꽃길은 일본 벚꽃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하다는데요 과연 이름대로였습니다. 약 1km 정도 쭉 뻗은 중앙의 길을 따라 절정의 벚꽃이 하얗게 수를 놓고 있었습니다. 장소가 공원묘지인 만큼 방문객을 상대로 하는 점포들이 없어서 좀 더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역시 꽃구경은 뭐니 뭐니 해도 타이밍인데, 이번엔 정말 때를 잘 맞춘 것 같네요. 아래는 아내가 찍은 그곳의 사진들입니다. 더보기
후지묘원(冨士霊園) 벚꽃구경(공원묘지) - (첫 번째) 벚꽃철을 맞아 고텐바시에 있는 후지 묘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벚꽃길은 일본 벚꽃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하다는데요 과연 이름대로였습니다. 약 1km 정도 쭉 뻗은 중앙의 길을 따라 절정의 벚꽃이 하얗게 수를 놓고 있었습니다. 장소가 공원묘지인 만큼 방문객을 상대로 하는 점포들이 없어서 좀 더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역시 꽃구경은 뭐니 뭐니 해도 타이밍인데, 이번엔 정말 때를 잘 맞춘 것 같네요. 아래는 아내가 찍은 그곳의 사진들입니다. 더보기
순푸 공원, 조호쿠 공원 오늘은 벚꽃 구경하러 근처의 조호쿠 공원과 시내에 있는 순푸 공원에 다녀왔습니다.오전에는 잔뜩 찌푸린 하늘에 날씨까지 추워서 나서기를 망설였지만, 다행히 점점 하늘이 밝아져 오랜만에 출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조호쿠 공원에는 벚꽃구경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평일 임에도 여기저기 만개한 벚나무 아래에서는 '하나미'라는 일본 전통 꽃놀이가 한창이고 아이들도 덩달아 뛰고 달리고 왁자지껄 했습니다.내심 며칠 전에 온 제법 큰 비가 걱정이었는데 벚나무 가지마다의 벚꽃들은 단단히 잘 붙어있었던 모양입니다.거의 절정에 다다른 벚꽃들로 온 공원이 눈이라도 내린 듯했습니다.그렇게 일 년 만에 보는 장관을 놓칠세라 연신 셔터를 누르는데 아내가 대뜸 순푸 공원에 가자더군요.평소 같으면 여기 공원까지도 걷기 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