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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소리(The Sound of life)

2. 오쿠니 신사 숲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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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시즈오카현의 단풍 명소, 오쿠니 신사에 다녀왔습니다.


1500년이나 되었다는 신사는, 하늘을 찌를 듯 빽빽한 숲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단풍이 한창이라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워낙 큰 규모의 숲길 이어서 그런지 그다지 번잡스럽진 않았습니다.


늦가을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곳의 단풍에 취하고 깊은 숲 속의 자연향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물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