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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김연아 선수의 '유나 스핀'을 도는 연필심 조각을 완성했습니다.
저녁시간에만 짬짬이 만들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작업 중 제일 걱정이었던 게 실수로 부러뜨리는 거였는데
다행히 이번 작업에서는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른 훌륭한 스포츠 스타들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를 빛낸 세계적인 스타들을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되네요~
아래는 오늘 방금 완성한 김연아 선수의 연필심 조각 사진들입니다.
작업 중에 부러지지 않아 감사할 따름이죠.
작긴 정말 작습니다.
연필심의 지름이 2mm밖에 안 되거든요.
코딱지 만한걸 계속 들여다보며 작업했더니 눈이 침침합니다.... 어서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