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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필심 조각은 박태환 선수입니다.
지금 누구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그를 응원하는 한 팬으로서
부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장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 상황이 어떻든 박태환 선수는 이미 우리나라 수영 역사의 전설입니다.
그간의 빛나는 노력과 영광이 한순간의 믿기 어려운 일로 인해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네요.
안타깝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이 작은 2mm 연필심으로 원래의 박태환 선수,
그 전설의 모습을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작업은 내일부터 시작해서 가능하면 완성 때까지 매일매일의 작업 진행을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