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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Work)/연필심 조각(Pencil lead carving)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 연필심 조각-2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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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연필심 조각은 저녁시간에만 하기에 진도가 늦습니다.


하지만 한 일주일 정도 후엔 이 작업도 어느 정도 완성에 가까워져 있겠지요.

 

그 사이 부러지지 않는다면...




예전에 오래된 미니 캠코더에서 렌즈를 떼다가 핸드폰용 현미경으로 개조한 걸로 찍은 사진입니다.

화질이 꽤 좋습니다.

그런데 피사계 심도가 너무 얕아서 작업을 설명하는 용도로는 부적합하네요.




이건 늘 찍는 식의 현미경의 접안렌즈에 핸드폰을 대고 찍은 사진입니다.

화질은 영 별로지만, 심도는 윗 사진보다 깊어서 전체적으로 잘 보입니다.


그건 그렇고..... 아직 마이클 조던은 출근 전이군요. ㅎ

대체 어디가 마이클 조던 일까요.

아직 작업의 초반이지만, 과연 제대로 나올지 저마저 의심스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