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Work)/연필심 조각(Pencil lead carving)

박태환 선수 연필심 조각-3일차

hoooo 2016. 5. 24. 00:02

오늘은 머리를 좀 더 작게 만들고


등과 어깨 부분을 다듬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박태환 선수는커녕 사람 같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람 꼴을 갖추지 않을까요? ㅎㅎ


겨우 저만큼 작업하는데도 몇 시간 걸립니다...


벌써 밤 12시가 다됐네요. 


오늘 작업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